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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뼈
2014년 5월 5일 월요일
갈수 없는 곳, 존재하지 않는 곳, 내가 아닌 곳, 나일 수밖에 없는 곳, 나밖에 없는 곳, 너가 나인 곳, 아무것도 없는 곳, 내가 모르는 곳, 나만이 아는 곳, 모든 것이 향하는 곳, 그리하여 공평해지는 곳,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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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모든 것을 의심할 수는 없어도 하나하나는 의심할 수 있다. 즉 의심의 발판을 확보해가면서 그 발판을 바꾸어나갈 수 있다는 말이다. 의심의 발판을 바꾼다. 이것이 바로 핵심이다. - <처음 생각할 때처럼>(노야 시게키 저) 중 192쪽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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