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
skip to sidebar
생각의-뼈
2014년 5월 1일 목요일
우리가 서로 나누는 이야기보다, 나누지 않는 이야기가 더 소중할 때가 있다. 말해서는 안 되는 것이기 보다, 굳이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어서다. 그리고 말하지 않음으로써 단정짓지 않고 평가하지 않기 위해서다. 영화음악처럼, 가사없는 노래처럼 그런 이야기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그러므로 모든 것을 의심할 수는 없어도 하나하나는 의심할 수 있다. 즉 의심의 발판을 확보해가면서 그 발판을 바꾸어나갈 수 있다는 말이다. 의심의 발판을 바꾼다. 이것이 바로 핵심이다. - <처음 생각할 때처럼>(노야 시게키 저) 중 192쪽
처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