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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뼈
2011년 9월 27일 화요일
꼭꼭, 약속해
너하고 나는,
친구 되어서ㅡ
사이좋게 지내자!
새끼손가락, 손에 거-얼고
꼭, 꼭, 약속해/
꼭, 꼭, 약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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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모든 것을 의심할 수는 없어도 하나하나는 의심할 수 있다. 즉 의심의 발판을 확보해가면서 그 발판을 바꾸어나갈 수 있다는 말이다. 의심의 발판을 바꾼다. 이것이 바로 핵심이다. - <처음 생각할 때처럼>(노야 시게키 저) 중 192쪽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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