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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뼈
2011년 6월 9일 목요일
어디있나요,
도대체 어떻게들 견디고, 또 버티고 있는 것일까. 이 모든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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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모든 것을 의심할 수는 없어도 하나하나는 의심할 수 있다. 즉 의심의 발판을 확보해가면서 그 발판을 바꾸어나갈 수 있다는 말이다. 의심의 발판을 바꾼다. 이것이 바로 핵심이다. - <처음 생각할 때처럼>(노야 시게키 저) 중 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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