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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뼈
2010년 5월 24일 월요일
지향
mull
[mʌ́l]
1. 실수, 실패, 혼란
2. <타동사>엉망으로 만들다, 실수하다, 숙고하다 ; (빻아) 가루로 만들다
3. <자동사>숙고하다, 궁리하다, 머리를 짜다
용례들을 찾아보니, '숙고하다'의 뜻으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단어의 일차적인 의미가 도달하고자 했던 곳은 실패의 순간이 아니라, 숙고의 긴긴 시간이었나보다..
댓글 1개:
HR Kang
:
'빻아서 가루를 만들다'에서 '곰곰 생각하다'가 온 거겠지, 아마?
2010년 6월 3일 오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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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모든 것을 의심할 수는 없어도 하나하나는 의심할 수 있다. 즉 의심의 발판을 확보해가면서 그 발판을 바꾸어나갈 수 있다는 말이다. 의심의 발판을 바꾼다. 이것이 바로 핵심이다. - <처음 생각할 때처럼>(노야 시게키 저) 중 192쪽
처음>
댓글 1개:
'빻아서 가루를 만들다'에서 '곰곰 생각하다'가 온 거겠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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