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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뼈
2011년 8월 2일 화요일
성장보다는 성숙을,
능력보다는 태도를.
-씨네21에서 어느 영화평론가가 어느 영화에 대해 쓴 20자평. '어느' 가 보편성을 담보하는 순간, 카타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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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모든 것을 의심할 수는 없어도 하나하나는 의심할 수 있다. 즉 의심의 발판을 확보해가면서 그 발판을 바꾸어나갈 수 있다는 말이다. 의심의 발판을 바꾼다. 이것이 바로 핵심이다. - <처음 생각할 때처럼>(노야 시게키 저) 중 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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